모두들 열정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니 넘 보기가 좋구려~ 나도 어여 계절학기가 끝났으면 하는 바람뿐 ㅜㅜ 근데 월요일날 저녁때 돌아오기로 했자나..... 오후 2-3시에 꼭 서울로 출발하였으면 한다네..... 물론 마지막날 서울로 출발할때 어디를 둘러보거나 잠시 쉬는 것 조차 내게는 많이 힘들듯허이... 왜냐면....월요일 저녁 8시에 중요한 약속이 잡혀있거덩..... 내 개인적인 약속 아니 그런 종류의 것이라면 희생을 감수하겠지만...... 조직차원의 중대한 사안을 내려야 하는 일이라서.... 나중에 만나면 자세히 말해줄께..... 암튼....오후 2-3시전에 서울로 출발하여 서울에서 저녁같이 먹을 계획이 아니라면...... 난 이번여행 잠시 쉴께....중간에 어디가고 어디가서 무얼하고 그런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