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파트 68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버~

아아...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 역시... 생일이라서 그런지... 테러도 많이 당하고...ㄱ- 얘들아 10월 4일이 기대되. 내가 여기저기 쪽지를 숨기겠다고 했는데, 하나 간과했다. 종오도... 차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거자나. So...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기저기 숨겨볼까해. 승재맨, 너의 인적 네트워크도 가용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형석아. 내년 10월 4일에는, 군사보호구역에도 둘 수 있게끔 준비해줘. 고마버 모두들.

오늘&내일!

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한양대 병원에 갔다 왔다;; 공수레 공수거라고..문상 갈때마다 참 인생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고.. 젊은 나이에 아버지와 이별한 내 친구도 한편으로 안타까웠다;;ㅋㅋ 의외로 덤덤해 보이려 하는거 같지만.. 숨길 수 없는 무언가는 감출 수 없나보다! 친구야 힘내렴!! p.s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일 예비군 다녀오마..-_- 제발 각개만 피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