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파트/32-1203

오늘&내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9. 19:22

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한양대 병원에 갔다 왔다;;

공수레 공수거라고..문상 갈때마다 참 인생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고..

젊은 나이에 아버지와 이별한 내 친구도 한편으로 안타까웠다;;ㅋㅋ

의외로 덤덤해 보이려 하는거 같지만.. 숨길 수 없는 무언가는 감출 수 없나보다!

친구야 힘내렴!!





p.s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일 예비군 다녀오마..-_- 제발 각개만 피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