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7월14일 여행공지 1차> 꼭 읽고 리플 잽싸게 달것!!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2. 15:10
 

<육상교통> // 3~4시간 소요 예정

호남고속도로 광산IC→나주→영암→해남→완도로 이어지는 13번국도 이용


* 호남 고속도로 이용시

서울------대전-----논산------광주------나주-----강진------완도(화흥포)

서울------대전-----논산------광주------나주-----해남------땅끝(토말)


p.s 나와 성조가 운전한다. 주로 내가 할 것 임. 급 피곤해질 경우 교체 및 휴개실서 휴식!


<배편문의>

완도항여객터미널 061-552-0116 // 신경 안쓴다..ㅋㅋㅋ


<숙소>

싸고 간지 이빠이~!! 비성수기라 숙소 잡는데 어려움은 없음!


-참고사이트

http://gobogildo.wando.org/board.php?board=k01&indexorder=2&command=body&no=4

http://www.solbatcondo.co.kr/index.htm


숙소 예약시 선납금(예약금)은 아래 일정 3개중 1개 결정시 본좌가 알아서 처리해 놓고

돈은 따로 걷을것임.^^*


<일정>

1. 성조 월요일 쉰다. 승재 토요일 출발 가능

  -2박 3일 일정(토요일 아침 출발 ~ 월요일 밤 도착)          
 
-완도 일정 멋지게 수행                          ← 존나 멋져


2. 성조 월요일 쉰다. 승재 토요일 출발 불가능

  -1박 2일 일정(일요일 캐새벽 출발 ~ 월요일 밤 도착)              

  -나름 완도 일정 수행                                              그래도 참고 간다! 나름 개간지


3, 성조 월요일 못 쉰다. 승재 토요일 출발 불가능

  -당일 치기 일정(일요일 졸라캡숑캐새벽 출발 ~ 월요일 캐새벽 도착) 

  -일정 및 계획 없음. 아무데나 간다.         막장 여행!! 8월에 2차여행 ㄱㄱㅆ




<등산>



상황봉

 정상에 오르면 동,서,남 삼면으로 다도해의 절경과 추자도가 한 눈에 들어오는 완도 정상 봉우리로서 해발 644m의

 상황봉 등산코스는 4코스가 있다.

1.완도대교→(완도동부 승용차 10분)→대야리 에덴농원 입구→관음사터(도보)→상황봉→백운봉(600m)

  →숙승봉(435m)→소남훈련원→불목리

2.완도대교→(완도동부 승용차 18분)→장좌리→관음사터(도보)→상황봉

3.완도대교→(완도동부 승용차 18분)→죽청리 수원지→상황봉(11.3km)

4.완도대교→(완도서부 승용차 20분)→화흥리 푸른농원→상황봉



<볼거리>


1. 수석공원

 소재 :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면적 : 4,000Ha

내용 : 완도 210개의 섬에서 억겁의 세월속에서 온갖 풍상을 견디어 온 기묘한 돌300여점을 자연과 어울리게 배치하여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또한 수석공원에서는 장보고 유적지인 장도를 한 눈에 볼 수도 있다.

2. 완도읍 쌈지 인공폭포

 소재 :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내용 : 완도읍내의 개포리 언덕에서 5줄기의 인공폭포를 설치하여 완도항을 찾는 관광객의 여름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곳입니다.

3. 예송리해수욕장

 예송리해수욕장은 천연의 조약돌(흑자갈 또는 갯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보는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파도에 실려가는 조약돌의 소리는 한 곡의

음율을 듣는듯 젋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4. 격자봉

보길도의 주산으로 고산 윤선도가 명명한 산이다. 완반한 등산코스에

습지인 듯 칙칙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맑은날 추자도, 제주도가 보이며, 산에는 많은 황칠나무등이

자생하고 있다.


5. 뾰족산


보길도 남서쪽 끝의 보옥리에 위치한 뾰족산은 보는 위치에 따라 모습이

달라서 신비로움을 더하고 산의 정상에서는 제주도와 추자도가 눈앞에

보이며 멀리 수평선의 모습도 장관이다.


6. 글쓰여진 바위


보길도 동쪽 끝의 백도리 해변 석벽으로 우암 송시열선생이 1689년 이조

숙종때 제주도로 귀양 가던중 풍랑을 만나 상륙하였던 곳으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 것을 한시로 새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