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친구들아 고맙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5. 20:48
모두들 바쁜데 시간 내줘서 정말 고맙다.^^
이번에 나와서 너희들을 보면서 내가 너희들의 소중한 시간을 침해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우리도 나이가 들긴 했나보다. 다들 진로 고민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나이어서 그런지 예전처럼 마음 편안하게 놀지는 못하는 것 같다.

힘들겠지만 다들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것 모두 얻기 바래.
종오도 고민이 잘 해결되길 바란다.^^

그래도 다행히 장교로 군 복무를 하니까 나중에 자리 잡히면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

모두들 항상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