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첫 출근하는 마음은 어떨까나~~!!! 나에게는 천일야화의 139일째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인데..... 아직도 1/10 정도의 여유를 부리는 난....... 영화 300에서 10만대군의 한 명일 것이다..... 300에 들어야지......영차영차~~~!! 성조 베르베르....축하허고..... 경험치 많이많이 올리시게나~~~~~~~~!!! 등나무 2007.03.02
오늘 재미있었다. 승재, 성조 다들 오래간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특히 승재 발도 아픈데 마지막에 배웅까지 해줘서 더욱 고마웠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오늘 재미있었던 것 같다.(특히, 승재랑 성조랑 그랬겠지^^) 등나무 2007.03.01
만남의 장소 낼 건대에서 보자.... 고기 조낸 맛나고 양 많이 주는 집이 있어성.... 성조가 저녁 이후에 된다고 하니깐.... 저녁 7시 정도에 보자궁... ^^ 시간이나 장소가 더 좋은 곳 있다면.... 리플 달고..... 카테고리 없음 2007.02.27
그래서 집에도 못가고.. (문제의 그 노래..) 오늘은 우리가 잘 가던 그길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햇살이 싱그럽게 비췄습니다 그대는 거기서 아주 편안히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그때 일만 아녔어도 우리 둘 어떻게 됐을지 모르죠 지금도 이길을 걸으면 그 당시 우리들 웃고 떠들던게 생각나 혼자서 웃음도 짓다가 또 생각하고 웃고 그냥 그러합니다@ 어쩐일인지 나 아직까지도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왠일인지 뭐가 바빠 이제는 생각조차 하질 않아요 지금도 이길을 걸으면 그 당시 우리들 웃고 떠들던게 생각나 혼자서 웃음도 짓다가 또 생각하고 웃고 그냥 그러합니다 아녜요 그런게 아니죠 지금까진 내말은 모두가 거짓이에요 그래서 결혼도 못하고 이 순간까지 그댈 이리 그리워 한걸요 그래요 결혼도 못하고 지금까지도 그대 이리 그리워 한걸요 그러합니다@ 등나무 2007.02.12